엄청 사나운 인상은 아니지만
남들에 비해 인상이 강한 편이라서 가만히 무표정 하고 있으면 가끔 화났냐고 오해를 받는 남자입니다
회사에 마음에 드는 신입 여직원이 있는데 회사에선 무표정으로 일할때가 더 많아 저를 좀 무서워하는거 같아서
옷도 밝게 입어보고 웃는 연습도 해보고.. 간만에 이상형에 정말 가까운 사람을 봐서 온갖 노력을 했지만 실패;;
그러다가 친구 추천으로 아프리모를 알게되고제 이미지와 정 반대인 로맨틱으로 마지막 승부수 !
제 친구를 원망했습니다
이 좋은 향수를 왜 이제야 알려주는지
같은 말을 하더라도 이 향수를 뿌리고 말하니까 여직원 표정에 경계심이 사라졌네요 . ㅋㅋ
생전 처음으로 달달하다는 말을 들어서 매우 어색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이 향수를 계기로 급 친해지고 냄새 좋다고 향수 얘기로 꽃 피우다가
지금은 제 여자친구가 됐네요^^
달달한 향을 뿌리니까 저도 좀 그렇게 태도라던지 말이 변하는거 같기도 하고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친구놈이 원조 향수라고 극찬하던데 확실히 이유가 있었네요
작성자 아프리모
날짜 2021-03-11
평점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맨틱 향수 제품의 경우, 상큼하면서 달달한 잔향이 은은하게 남는 로맨틱 제품입니다~
고객님의 매력을 빛내줄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재구매해주는 제품입니다!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