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향수란 본디 나보다 주위의 호응도가 더 좋아야하는데
젊었을때푸터 유명제품을 많이 접해 봤지만
그냥 그향 냄새가 좀 좋네 하는 정도였는데
우연한 계기로 아프리모라는 향수를 구매하게 됐고
첫 시음으로 샘플을 열고 손 등에 살짝 뿌리는 순간
"이거 모지"라는 말밖엔 달리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기대반 설렘반 몸에 뿌린 후 회사 여직원들 반응을
보니 한결같이 "이거 모예요","향수 이름이?",
"우리 남친에게 선물 해야지"하는 반응들이 ㆍㆍ
ㅎㅎ 내 나이 50대 중년에 설래게 하는 향수가
있다니 ㆍㆍㆍ
이제야 이런 향수가 ㆍㆍ 아니 이제라도 이런 향수를
접한게 행운인가? ^*^
작성자 아프리모
날짜 2019-05-27
평점
아프리모 입니다 ^^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
앞으로도 좋은 질의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