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처음 접했던게 페이스북 이었던것 같은데 그 때는 사이트가 있는지 모르고 가까운곳에 아트박스가 있어서 거기서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원체 강한 항이나 꽃향, 알코올 향을 좋아하지않아 시중에 어떤 향수도 좋다고 느낀적 없었는데 이 향수는 정말 은은하고 좋더라구요.
동생에게 한번 써볼래 했더니 뿌리고 나가서 친구들한테 향 너무 좋다는 소리 듣고 지금까지도 이 향수만 씁니다. 남자인데도 말이죠
사람을 유혹하는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다가갈수 있는 향수인 것 같아요.
작성자 아프리모
날짜 2020-10-29
평점
오리지널 제품의 첫향은 복숭아 같은 과일에서 나는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 느낌을 주며,
시간이 지날수록 핑크빛 장미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향을 연상하시면 향 매칭에 도움을 줍니다 ^^
자극적이지 않은 향으로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아프리모 향수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더 나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