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내가 원하는 선물을 받고 싶어
하는 건 남녀 모두에게 공통적인 희망사항 아닐까요.
그러니 굳이 성별 적 잣대를 들이댈 필욘 없을 것
같습니다.
남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을 해주기 위해 노력 하는 사람과 본인이 주고 싶은 선물을 주려
애쓰는 사람은 개인차가 있을 뿐이니까요.
남녀를 막론하고, 센스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한 가지 명제는 분명히 명심해야 할 듯합니다.
“내가 주고 싶은 선물보단 상대가 받고 싶은 선물을 하자!”
그런데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하나 있긴
합니다.
기념일을 준비하는 방식에 대한 불만, 센스 없는 선물을 하는 연인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그것으로 인해 연인에게 실망까지 하게 되는 건 실제로 여성분들이
남성들 보단 많단 거죠.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정말로 센스 없는 여성보다 센스 없는
남성이 훨씬 더 많은 건지.
그래서 여성들의 불만족도가 더 높을 수밖에
없는 건지.
그게 아니라면 남성들 역시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지만 굳이 얘길 하지 않을 뿐인지. 이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정확한 해답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하나의 원인을 떠올려 볼 순 있을
것 같아요.
바로 동성 간의 수다 때문이란 거죠.
이 수다에 대해선 다음 주에 더 얘기해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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