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모 연애컬럼 -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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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 -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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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은 대부분 자신이 만나고 싶은 이상형을 정해놓는 경우가 많다.“연봉 1억에 차는 있었으면 좋겠고, 서울 외곽지역에 아파트도 한 채 소유하고,키 180이상의 훈훈한 외모의 남자였으면 좋겠어.“물론 현실과 거리가 먼 이상형은 만나보진 못하는 경우가 많아도, 생각만으로마음속까지 훈훈해지는 법.여자로 태어난 인생, 이상형은 만나지 못해도,못난 남자에게 흔들리진 않아야 제대로 살았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닐까?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못난 남자에게 안 흔들릴 수 있을까?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이 만나고 싶은 이상형은 있어도,‘이것만은 안돼!’라는 이성관은 존재하지 않는다.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 듯,좋은 이성관을 만들어 자신만의 규칙이 확고하다면 분명 못난 남자보다 괜찮은 남자를 만날 확률이 올라 갈 것이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올바른 이성관을 만들 수 있을까?정확한 기준은 ‘최대치’를 잡는 것보다 ‘최소치’를 잡는 것에서 시작된다.자신의 확고한 규칙은 지켜야만 하는 것이 생길 때 정확해지는 것이다.자신이 요리를 잘하는 남자가 좋다는 기준보다,적어도 요리를 3가지는 할 줄 아는 남자라는 것이 훨씬 명확해진다.질문 할때도, “요리 잘해요?”라는 애매한 질문보다, “할줄 아는 요리 혹시 몇가지나 되요?”라는 정확한 질문으로상대에 대해서 확실히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물론 기준을 세울 때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다.너무 많은 기준은 오히려 자신을 옥죄을 수 있다는 것.만약 당신만의 규칙에 빠져 오히려 허우적된다면,못난 남자를 만나지 않을지언정 못된 남자를 만날 확률은 커진다.나쁜 남자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경우가 많다.그렇기 때문에 까다로운 여자에게도 만족을 주는 데,대부분 이런 놈들은 나쁜 놈들의 전형이라는 점이다.다채로운 능력을 가진 남자는 한 여자에게만 만족하는 경우가 적다는 점.다들 납득할 것이다.그러니 이런남자에게 휘둘리지도 않고,못난 남자를 만나기도 싫다면자신에게 꼭 필요한 기준 5가지만 세워서 남자를 판별해보자.아마 못난 남자에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이만하면 좋지!’ 라고 생각 되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또 그런 남자에게 사랑받는 자신도 제대로 된 여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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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 - 겉만 번지르르한 남자 구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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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 과자를 사면 이게 과자인지 질소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많이 한다.우스갯소리로 질소를 사면 과자가 따라온다는 표현도 있을 정도이니,말을 다한 것이나 다름없다.마찬가지로 요즘 과자처럼 포장만 잘되어있고 정작 내용물은 깡통인 남자도 많다.어떤 남자가 그런 남자일까?그런 불량품 같은 남자를 피하기 위해선 어떤 남자를 피해야 하는지 같이 알아보자.1.눈썹까지 정돈할 정도로 자기관리를 잘하는 남자.물론 자기관리를 잘하는 남자는 매력적이다.얼마나 자기관리를 잘하면 자신의 외모에서 눈썹까지 정돈을 할까?하지만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대부분의 남자가 자기관리를 하지만, 그 정도로 꼼꼼하지 못하다는 것.자기관리를 잘하는 남자는 좋지만,그게 과하면 그건 자기애에 가까운 것이지 자기관리가 아니라는 것을..나르시즘에 빠진 남자는 오로지 자신을 사랑하기에 옆에 있는 이성조차 사랑해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돋보이기 위해 만나는 사람도많다는 것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2. 나에게만 자신만의 과거 비밀을 속삭이는 남자.  ‘이런 이야기 잘 안 했는데...’‘이건 너만 알고 있어 사실 나...’이런 남자도 있다. 비밀을 털어놓고 자신의 과거 슬픈 연애사나,자신이 만났던 이성의 나쁜 점을 이야기하면서 철저히 피해자인척 하는 남자.물론 처음엔 비밀을 듣는다는 짜릿함과 나를 믿어주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신뢰감에남자에게 호감이 가지만,이런 남자는 나에게‘만’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그런 이야기를 한다.나중엔 나도 그 남자의 비밀 중 하나가 되어 다른 여자와 이야기할 때 내 이야기가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것을 안다면, 저런 비밀을 달콤하게 속삭이는 남자가 미워질 수밖에 없다.3. 유행과 트렌디함을 아는 남자촌스러운 것보다는 유행과 트렌디함을 아는 남자 얼마나 좋은가?항상 맛집을 알고 있고, 나에게 굳이 뭐 먹고싶냐 물어보지 않는 남자.데이트코스에 헷갈려 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나를 이끄는 남자.생각만 해도 괜찮은 남자다.하지만 유행을 쫒는 남자는 그만큼 여자 취향이 바뀌는 속도도 빠르다.나도 언제든 철 지난 옷이 옷장에 박히듯,울리지 않는 휴대폰만 바라보며 그 남자를 기다리게 될 줄 모르는 법.그러니 너무 유행을 쫒는 남자보다, 가끔 오늘 뭐 먹을까? 물어봐도,그런 것은 알아서 생각 좀 해보라며 투닥거릴 수 있는 남자가 좋다는 것 기억해두자.예쁘게 포장된 과자를 먹을 때 물론 기분은 좋을 것이다.하지만 이내 몇 개 먹지 않았는데 없어지는 포장지를 볼 때느끼는 허전함은 사람을 만날 때 느끼는 허전함에 비할 것이 못 된다.그러니까 겉만 번드르르한 남자보다, 푸짐하고 구수한 남자를 만날 때 나도 빛나는 여자가 되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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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상담- '언제 한번 밥먹자'는 말의 두가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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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감있는 사람에게 가장 하지 말아야 할 호감표현은 무엇일까? 바로 “언제 한 번 밥먹자.” 가 되겠다. “언제 한 번 밥먹자.”는 두 가지 함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함정. 현재에 안주하게 된다. 첫째의 함정은 바로 자신에게서 나온다. “난 분명 표현을 해줬다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대로 고백은 못했지만, 인간은 언제나 내적고민을 하게 된다. 그것은 상대에게 호감표시를 약간이라도 했냐, 아니면 그냥 넘어갔냐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인데, 만약 여기서 약한 호감표시를 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그게 비록 지나가는 말투로 밥 먹자는 한마디였다 해도 스스로에게 관대해지기 마련이다. 분명 상대의 입장에서 알아들을 수 있는 호감표시를 하는 것이 맞지만, 나는 호감표시를 했다는 합리화에 빠져서 호감표시를 하지 않았음에도, 혼자 호감표시를 했으니, 최선을 다했으니 여기서 더 상처받기 전에 마음을 접자는 스스로에 대한 함정이다. 이 함정은 답도 없다. 옆에 동아줄을 내려주는 천사가 있다면 모르되, 대부분 사람은 자신의 일 외엔 관심도 없는 법. 스스로 합리화를 하고 있다고, 깨워주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정말 호감표시를 했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것을 했는지 스스로 적어보는 것이 좋다. 그래서 정말 자신이 적은 것을 가까운 사람 몇몇에게 보여주고, “이 사람이 고백을 한 것 같아?” 라고 물어본다면, 자신이 스스로 파놓은 함정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함정. 언제 한번 밥을 먹자는 말은 ‘안녕’하고 인사하는 것과 같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어머! 나랑 밥을 먹자고? 나한테 관심있는거야?’ ‘밥을 먹자고 하다니, 호감이 있는 것이 분명하군.’ 이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매우간단하다. 밥을 먹자는 말은 오고 가는 인사와 같다는 말이다. 하지만, 호감이 있는 사람이 그 말을 하면서 속으로 생각하는 것은 다른 경우가 많다. ‘그래 일단 이렇게 가까워 지는거야!’ 라고 생각하는데..분명 생각은 좋다. 생각이 좋다고 그 생각이 항상 행동으로 옮겨질 수는 없는 법. 그걸 듣는 상대의 입장을 생각 못하는 것이 대다수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패턴이다. 그렇다면 호감어린 상대에게 식사약속을 잡는 법은 무엇일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상대가 관심있는 것 or 잘아는 것 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같이 식사하자고 부담 없이 이야기하는 것이다. 상대 또한 자신이 잘 아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가 좋을지 먼저 물어 볼 수도 있고, 호감 있는 사람도 편안하게 약속날짜나 시간을 정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언제 한번 밥먹자는 두루뭉술한 말보다는 구체적인 말이 상대와 가까워지는 것에 유리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안녕이라는 말로 상대와 친해질 수는 있어도, 가까워질 수는 없다는 사실을.. 가까운 것은 언제나 구체적인 약속이다. 그러니 상대와 가까워 지고싶다면, 언제 한 번 밥먹자가 아닌, 정확한 x월 x일에 식사약속을 잡는 것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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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 - 남자를 심쿵하게 하는 스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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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와 여자는 여러가지 차이가 있다. 이성에게 끌리거나 신경쓰는 것도 다르다. 그렇다면 과연 남자는 어떤 '것'때문에 여자에게 끌리게 되는 걸까?     남자 A가 썸녀에게 왜 끌렸는지 같이 이야기를 들어보자.     A는 오늘 썸녀를 만나러 간다. 사실 그렇게 썸녀에게 호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친구소개로 알게된 썸녀지만, 자신에게 아직 이렇다고할 매력은 없기 때문이다. 썸녀에게 꽤 괜찮은 파스타집에서 같이 저녁을 먹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같이 커피를 한잔했다. 매너있게 집에 데려다준 A. 오늘 썸녀는 A가 꽤 마음에 든듯하다. 그녀의 집으로 데려다주다, 횡단보도를 건널때 차가 빠르게 지나가, 썸녀는 자기도 모르게 A에게 팔짱을 꼈다. 둘은 서로 몸이 밀착되어, 어색한 감정을 느꼈고, A는 썸녀에게 괜찮냐고 묻고 차도에서 인도쪽으로 서로의 위치를 바꿨다.       이 이야기에서 여자들은 놀랄 것이다. A가 분명 썸녀에게 큰 호감을 느낀 순간이 있었다는 것을 그렇다면 A가 무엇때문에 호감을 느꼈을까? 어떤 행동이 A에게 새로운 설레임을 가져다준것일까?     그건 여자가 A에게 의도치않은 터치를 했기 때문이다.   차가오는 과정에서 그녀는 의도치않게 A에게 팔짱을 꼈고, A에게는 자신의 품속으로 들어오는 그녀의 옷과 살의 촉감. 그리고 가슴사이에 닿이는 감촉이 새로운 감정을 불러 온 것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많이 만지는 것은 좋지 않다.   무턱대고 많이 만지면, 오히려 적응해서 남자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지 못할수도 있으니, 가장 좋은 터치의 정석은   '의도치 않은 타이밍에 기억에 남을 만큼 강렬하게'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유혹은 가랑비가 옷에 젓듯 천천히해야한다고 말한다. 반대로 남자에게 스킨십해야할 땐 한 여름 쨍쨍한 날에 소나기처럼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썸녀가 의도치않게 A에게 큰 자극을 줘서 A의 심리가 바뀌듯, 강렬한 스킨십은 남자에게 색다른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https://youtu.be/rXrfTis1040 뽀뽀동영상 주소)     최근에 '우리 결혼했어요' 라는 프로그램에서  헨리와 예원이 커플로 나온 적이 있다.     헨리와 예원이 공원에서 데이트할 때  헨리가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예원이 뽀뽀를 해준 적이 있다. 이는 스킨십을 당한 헨리뿐만 아니라, 그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는 시청자들도 따로 그 부분만 동영상을 줄 만큼 강렬하다. 마치 쨍쨍한 한 여름의 소나기처럼..   당신이 만약 남자를 사로잡거나, 그에게 완벽히 여자로 보이고 싶다면, 굳이 뽀뽀가 아니라도,  갑자기 입술에 뭐가 묻었다고 가까이가서 떼준다거나, 뜬금없이 팔짱을 낀다거나 해보라. 남자에게 완벽히 여자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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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 - 상대가 다른 이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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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때로 상대가 이해가 안될때가 있습니다.바로 내가 썸남썸녀라고 생각했던 상대가 다른 사람에게 고백받은 이야기를 하거나,다른 사람이 나한테 호감을 보낸다는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할 때입니다.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까요?그 이유에 대해서 파헤쳐 봅시다!1. 나도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걸 알아줘요!당신에겐 새로운 모니터가 필요해서, 소셜커머스에 들어가서 모니터를 쭈욱 검색한다고 생각해봅시다. 당신이 원하는 모니터를 판매하는 사람이 2명 있는데, 가격은 똑같고, 기종만 약간 다른 모니터입니다. 기능은 별 차이가 없죠.그래서 당신은 마지막으로 댓글이 많고 평점이 조금 더 높은 모니터를 구매했습니다.왜 그랬을까요?모니터에 대해 자세히 모르기에 기왕이면 사람들이 많이사고, 평가를 더 후하게 내려준 모니터를 구입하고자 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여자들도 이것과 마찬가지인 마음인거죠.다른 남자한테 고백 받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자신이 다른 남자한테도 충분히 매력적인 것을 당신도 알아달라고 간접적으로 고백하는 것이지요.2. 다른 사람한테 가기전에 빨리 잡아요!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먹히는 마케팅이 있습니다.바로 <마감임박!> 이라는 단어 인데요.예를 들어 쇼핑을 하다 꽤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했습니다.바로 직원에게 자신의 사이즈가 있는지 물어봅니다.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당신에게 직원이 다가와 말합니다.“고객님 그 옷 지금 고객님 사이즈로 딱 한 벌 남았다는데요~? 아까 다른 고객님도 그 옷보고 가셨는데,  그때는 두 벌 있었는데 방금 한 벌 나갔거든요.”‘다른 사람이 보고 있었다고?’ 반드시 구매해야 할 옷이 아니더라도, 이런 '기회의 부재' 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벌써 계산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고 있습니다.사람의 심리는 이런 마케팅에서도, 우리의 연애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다른 사람한테 가기전에 잡아달라고 말할 때, 혼자서 ‘어 이 사람 나한테 호감있어보였는데.. 착각이었나?’ 라고 스스로 결론 짓지마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상대에게 “어 그래? 너 인기 많은 것 알고는 있었는데, 왠지 질투나네?” 라고 내 마음을 은근슬쩍 가볍게 드러내 보세요.기다렸다는 듯 좋은 응답이 올 가능성도 있고, 또 호감있는 사람이 이렇게 다른 이성의 이야기를하는 건 고백을 기다리다 못해 지쳐서 그럴수도 있으니, 기다리지만 말고 때론 과감히 다가가줘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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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 - 당신이 10점 만점의 완벽한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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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종종 이런 문의를 하는 E-Mail이 오곤 한다.“제가 만난 여자가 있는데 그녀는 제가 볼 때 10점 만점에 10점인 여자입니다. 그녀가 지금 이러쿵저러쿵 해서 저를 너무 속 썩이네요.    그녀와 헤어지고 싶지는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런 물음에 대답해 주기 전에 항상 드는 궁금증이 있다.'그 여자가 정말 완벽해서 10점인 것일까, 그 여자 밖에 없어서 10점인 것일까?'10점녀는 다른 사람이 주입한 기준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진짜 원하는 여자, 내 인생에 행복이라는 것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여자다. 그리고 적어도 여자를 100명 이상은 만나봐야 그 10점녀를 알아볼 줄 아는 눈이 길러진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자를 몇 명 만나보지도 않고 성급한 판단을 내려 버린다. 자신을 좋아하는 어느 정도 등급이 되는 여자이기 때문에 자기 앞의 여자를 완벽한 여자 즉, 10점녀라고 착각한다.  그것은 좋지 않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여자, 나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여자, 나를 위한 여자를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여자를 만나서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하는 것이다. 내 앞에 있는 여자 때문에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한숨이 나오고, 힘들다면 그 여자는 절대 당신의 인생의 10점녀가 아니다. 그래도 그 여자를 붙잡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것은 미련이고 집착이다. 여자 경험이 거의 없는 어떤 사람이 픽업에 입문하면서 내게 말했다. “저는 남자 경험 없는 여자를 만날 거예요.”그 사람이 정말 남자 경험 없는 여자가 자기 인생의 최고의 여자라서 그런 것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단지 자기가 편하게 만날 수 있을 것 같고, 만만해 보이고, 지금 자신의 실력으로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지금 자기 자신에게 안주하면서 거기에 맞춰 여성상을 섣불리 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지금 당신이 여자를 겪어볼 만큼 겪어보지 않았다면, 절대 여성상을 정해놓지 말았으면 한다. 그렇게 하는 순간, 나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결정짓게 되는 것이고, 다양한 경험을 위해 다른 여자들에게 어프로치를 하는 일은 없게 된다. 그리고 진정으로 자기 자신이 원하는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평생 가도 모를 것이고 말이다.  많은 종류의 여자를 만나 보라.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여자들이 있다. 순진한 여자, 순수한 여자, 착한 여자, 나쁜 여자, 일편단심인 여자, 바람둥이 여자,  보수적인 여자, 개방적인 여자 등등등…. 만날 수 있는 만큼 많이 만나보라. 그런 경험 하나하나가 정말 내가 원하는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알아가게 해줄 것이다(실제로 경험이 쌓일수록 여성관은 바뀐다.). 게다가 그만큼 많은 경험을 통해 나의 실력은 상승한다. 그리고 그로 인해 내게는 선택권이란 게 주어진다.  정말 내가 원하는 여자를 만났을 때‘내가 만날 수 있는 건 이 여자 밖에 없기 때문에’가 아니라 이 여자가 진짜 좋은 여자이기 때문에' 그 여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 때 선택한 여자가 주체적인 삶을 찾은 내가 선택한 '진짜 10점녀'이다.진짜 10점녀를 만나기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라. 매력적인 여자를 찾아 끊임없이 달려라. 부족한 나를 사랑해줄 여자를 만나려 하기보다 내가 매력이 넘쳐흐르는 남자가 되어 진정 원하는 여자를 만나려고 노력하라.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 단지 안주하느냐 움직이느냐의 종이 한 장 차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당신이 그 가능성에 무한한 신뢰를 쏟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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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 - 모닝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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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든 여자든 한번쯤은 서로를 잠에서 깨워주는 이성에 대해 상상해본 적있을것이다.남자라면 주방에서 들려오는 칼질소리와 부글부글 끓는 찌개소리와나를 토닥여주며 깨워주는, 앞치마를 예쁘게한 고운 자태의 이상형.여자라면 잠에 덜깬 목소리로 침대위에서 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쳐다보며, 눈을 덜뜬 나에게 잠긴 목소리로 '잘잤어요?'라고 말해주는 이상형.이렇듯 아침에 깨워준다는 것은 서로에게 함께할 사람이라는 것을알려주는 정말 소중한 단서이다.같이 살지 않더라도 아침에 깨워준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의미가 있다.그 의미 중 하나가 바로 '모닝콜'이다.당신이 여자라면 당신에게 짝남인지 썸남인지 모를 애매한 관계에 놓인 남자가 있다.이 남자의 호감도를 알고싶다..?그렇다면 당신의 호감도 체크를 위해 '모닝콜'을 부탁해라!모닝콜 부탁으로 이 남자가 얼마나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모닝콜을 부탁한다고 남자가 착각할만큼 무리하는 부탁도 아닐뿐더러, 부담없이 남자를 떠 볼 수 있는 방법이다.모닝콜을 부탁하라고? 아침에 목소리 잠겨있으면 되게 별로일텐데..?이런 쓸데없는 걱정이 든다 해도 걱정마시라.'호감'이 아닌 '관심' 정도있는 선에서도 모닝콜 요청은 굉장히 귀엽게 느껴진다.잠에 덜깨서 부리는 투정이나 애교가 오히려 더 당신을 예쁘게 만들 것이다. "우웅.. 5분만.."이라고 귀여운 투정만으로도 남자는 이 여자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한번 더 호감을 느낄 것이다."아침에 저 좀 깨워주실 수 있어요?""난 그 시간에 자는데?.""글쎄. 나 그 시간에 준비한다고 좀 바빠서~."이 따위 대답을 하는 놈이라면 둘 중 하나일 것이다.정말정말 바쁘거나, 아니면 어차피 안될 놈이거나. 앞으로 부지런하게 당신을 기쁘게 만들 싹수를 가진 놈이거나, 당신의 새로운 모습에 호기심을 가진 놈이라면 평소에 그 시간에 일어나지 않더라도, 일부러라도 일어나 모닝콜을 걸어줄 것이다.여자의 입장에선 모닝콜이 마치 큰 부탁처럼 느껴질지 몰라도남자의 입장에선 당신에게 약간의 관심만 있더라도 그건 굉장히 즐겁고 사소한 부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부담가지지 말자. 오히려 모닝콜을 더 부탁해보자. 모닝콜 한 통으로 당신의 연애사업이 향후 더 밝아질지니.사랑이란 서로의 새로운 면을 찾아가는데서 더 아름다워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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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 - 과묵한 남자를 사로잡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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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은 한 번씩 조잘거리거나, 허세가 넘쳐흘러파도를 이루는 남자보다,그저 묵직한 바위처럼 과묵하고 또, 남들앞에서 흔들림없이 분위기 속에 섞여드는 그런 남자를 좋아한다.'과묵한 그 자체에 끌렸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맞다.말이 없는 남자에게 왠지 관심이 가고,뭔가 있을 것처럼 느껴졌기에말이 없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기에는 어려울지 몰라도 그렇기 때문에 더 끌렸을지도 모르겠다.하지만 내게 고민 상담을 해주신 분중에 K라는 여성분의 의견은 조금 달랐다. 이때까지 자신은 2명의 과묵한 남자를 만났는데,그 중 한명은 이게 사람인지 벽인지 내가 지금 면벽수행을 하는 스님인지 모르겠더란다.처음엔 든든했는데, 나중엔 복장이 터져서 자기가 먼저 죽을 뻔했다고 이야기했다.그에게서 들은 말은 짧은 단답이 대부분이었고, 겨우 참다가 "말좀해봐"라고 하면 "내가 왜?"이런식의 대답뿐이었다."뭐해?"라고 하면 "어 그냥 있어"이런식으로 밖에 대답할줄 모르는 로봇같은 남자였다.또 다른 한명은 과묵함이라기 보다는 '낯을 가린다'라고 하는 게 맞다.왜냐면 친해지고 나니 자기보다 말이 많아졌다고 하니.이래서야 k라는 여자가 '과묵한' 남자에게 애정이 떨어질 수 밖에...술자리에서 좌중을 압도하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남자의 이야기에 웃게 된다.하지만 눈짓은 말없이 미소짓는 남자에게 향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사랑을 한다면 말없이 할수는 없는 법!말이 너무 많으면 시끄럽고 말이 너무 없으면 사랑을 진행 할 수가없다.그렇다고 말이 행동보다 앞서는 건 안되지만,남녀관계에서는 때론 열번의 행동보다 말한번이 더 나을때도 있다.우리나라 남자들은 그 특유의 낯간지러움 때문에 애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남자가 적지만,여자들의 마음은 어찌하겠는가? 사랑한다 소리 한번 더 듣고 싶은 법이거늘.하지만 명심해야겠지 귓가에 사랑한다는 말을 잘 속삭이는 사람은 카사노바라는 사실을.그렇지만 여러분이 진정 '마녀'라면 '사랑해'를 낯간지러워하는 사람에게 익숙하게 만들 수 있어야한다.내가 만나는 사람은 '원래'성격이 그렇다고?미안하지만 사랑앞에서 원래 그런 사람은 없다. 당신에게 아직 마음을 덜 열었거나, 당신이 그에게서 미움 받기 무서워 피하는 것일뿐.그렇다면 무뚝뚝한 그를 조금 더 따뜻하게 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세상에 말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일례로 한 거부가 자식과 부인이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 직원에게 유산을 모두 준 것처럼,들어주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정말 과묵하고 무뚝뚝한 그라도, 힘든 날은 있기 마련, 그런 그를 위해서 그가 말하기까지 마음속으로 20초만 새어주자.힘들고 지쳤다면 그도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을 것이니..그때를 참지못하고 참새처럼 다시 조잘 거린다면 그의 마음은 도어락이 걸린듯 꽉 닫혀 버리고 말것이다.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노력하는 모습을 갈구하라.그렇게 변하라는 말도 아닌,나를 위해 노력해달라는 말. 정말 중요하다.간단하게 말해서 티끌모아태산. 우공이산이 아닌가,한번에 바뀌길 원하지말고 차근차근 하나씩 바꿔가보라.사람이 갑자기 바뀌면 죽는다고 한 번에 바뀔 순 없는 법이지만,습관이라는 게 무섭듯 작은 행동하나하나 바꾸길 원하고 또 그렇게 변한다면그는 당신을 위해 변한것이 아닌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그러니 한 번에 바뀌기가 어렵다면 차근차근 하나씩 바꿔가라.과묵하다는 것이 입이 무겁지만 그만큼 마음이 무거울 수 있다.유명한 mc인 유재석도 노래를 통해'말하는대로'이루어진다고 설명했지 않은가.그러니 말하는대로 이루어지진 않더라도 당신은 그의 마음과 화합은 이룰 수 있을것이니.올겨울 발걸음도 무거운 추위같은 그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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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 - 데이트에서 활용하면 좋은 '간단한 자신감 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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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을 가져라’는 말에 자신감을 가질 사람이라면 원래부터 이미 자신감을 가지고도 남을 사람이다. 자신이 생각할 때 자신이 못났는데 어떻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는가? 자신감은 바로 조건에서 나오는 것이다. 첫째,당신의 장점을 적어보라. 그리고 그것을 보며 되뇌여라. 사람은 자신감을 가질 만한 실제적 인 증거를 접해야 자신감이 자라나는 법이다. 외모가 다가 아니지만, 외모가 뛰어난 사람 중에서 자신감 있는 사람이 많은 것도 항상 거울을 통해, 사진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만한 증거(외모)를 자주 접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모가 있어도 자신감이 없는 사람도 있고, 외모가 안되는 사람도 다른 것에서 자신감을 찾는 사람이 있다. 이걸 봐서도 알 수 있는 건 자신감이 단순히 외모나 조건에서부터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생각하며 되뇌이는 것은 한계가 있다.“이정도면 괜찮잖아? 그래도 난 좀 괜찮은 사람이네.” 실제로 되뇌어야 한다. 사람의 뇌는 행동하는 대로 생각을 집중하기 마련이다. 그냥 생각만 하면 평소에 하던 부정적인 생각들이 긍정적인 메시지와 동등하게 얽히고 설킨다. 사람은 당연히 거기에 굴복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행동을 통해 그런 생각들에 방해를 덜 받으면서 자가최면을 걸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좋은 건 평소에 항상 하는 거지만, 그렇게 할 자신이 없는 사람은 적어도 데이트 2시간 전부터 데이트에 갈 준비를 하면서 이 말을 적어도 100번은 되뇌어라. 두번째, 속으로 생각하라.‘난 너 말고도 남자(여자) 많아. 그러니까 니가 진짜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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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 - 조급한 마음을 컨트롤하는 자기최면기법

    아프리모

      연애에 실패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매력이 모자랄 수도 있겠지만, 많은 경우가 '조급함'을 이기지 못해서 이다. 이미 사랑에 빠진 그들에게 '인내와 기다림'이란 생선시장 앞에 고양이, 당장 눈 앞의 달콤한 마시멜로를 먹지 못하고 기다리는 어린이, 제대 전날 말년 병장에게 일찍 자라고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사랑이란 '인내와 기다림'의 연속, 조급함을 극복하는 것과 같은 것을.  오늘은 이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마인드 컨트롤'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마인드 컨트롤 (Mind Control)" 말 그대로 정신을 컨트롤 하는 방법이다.  마인드 컨트롤이란 단어는 정말 많은 분야에서 사용된다. 운동 선수들의 슬럼프 탈출 비법으로 꾸준한 마인드 컨트롤을 꼽기도 하고, 고시생들의 합격담에도 마인드 컨트롤을 통한 컨디션 관리가 주요 주제로 등장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게임인 (물론 국산은 아니지만) 스타 크래프트에서도 마인드 컨트롤이란 단어가 사용될 정도다. 그만큼 마인드 컨트롤이라는 단어는 일반화 되어 있다.  마인드 컨트롤은 최면과 거의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영화나 게임등에서 사용되는 마인드 컨트롤의 개념은 사람이나 사물을 주인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게 하거나, 특정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혹은 하게 하는 기술의 의미이다.마인드 컨트롤이 되었다고 실제로 주인의 말에 절대 복종할 리가 없겠지만, 이것은 최면이 가지는 부정적인 인식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다시 말해, 최면과 마인트 컨트롤을 연장선상에서 보는 시각이 많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마인드 컨트롤과 최면은 그 실행 방법에 있어 상당히 닮아 있다.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암시를 집중하는 것도 그러할 뿐만 아니라, 뇌파 상태를 알파와 세타 상태로 변화 시킴으로써 잠재 의식의 영역을 확대하는 부분 역시 그러하다. 물론, 명상이나 요가 역시 이렇게 바라보면 최면과 다를 바가 없기는 하다. ^^;  < 마인드 컨트롤의 구체적 방법 >  마인드컨트롤에서는 보다 빨리, 그리고 보다 깊이 명상상태에 몰입하기 위하여 숫자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밍 (programming)하고 조건화(conditioning) 시키면서 긴장이완 훈련을 실시한다.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은 바라는 대로의 결과가 나타나도록 마음을 쓰는 것을 말하는 바, 즉 열망, 믿음, 기대를 갖는 것을 뜻한다.  조건화라는 것은 자동적으로 어떤 반응이 나오도록 반복을 통하여 길들이는 것을 말한다. 집중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육체 이완과 정신 이완을 충분히 이루어나가면 심신의 안정과 더불어 뇌세포는 평화의 알파파를 내게 되는 것이다.  1. 육체 이완  척추와 고개는 바로 하고 편안히 앉은 상태에서 눈을 감고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의 긴장을 완전히 푼다. 머리 상단부터 시작하여 이마, 눈, 입, 얼굴전체, 목, 어깨, 팔과 손, 가슴, 복부, 허벅지, 무릎, 종아리, 다리의 순으로 천천히 충분한 시간을 들여 긴장을 풀어 나간다. 다른 생각하지 않고 긴장을 풀겠다는 의도와 긴장이 풀어지고 있다는 기대만 유지시켜 나가면 우리의 몸은 그러한 마음과 생각에 따라 그대로 반응해준다 육체의 긴장이 충분히 풀어진 상태를 체험하면서 그것이 3의 수준이라고 두뇌에 입력한다. 이것이 바로 3의 수준이라고 여러 번 속으로 말하면서 3의 모습을 마음으로 그려보면 된다. 이것이 여러 번 반복되면 나중에는 3을 마음속에 반복하는 것으로 즉각 육체 이완이 이루어지게 된다  2. 정신 이완  마인드컨트롤에서의 정신이완은 2라는 숫자로 의식을 채우는 것으로 이루어낸다. 2라는 숫자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마음속으로 여러 번 2라고 말한다. 단지 이것 뿐이다.  이것으로 다른 상념을 의식에서 몰아내는 것이다. 나를 불안하게 하고, 들뜨게 하고, 화나게 하고, 짜증나게 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상념들을 몰아내고, 그 자리에 무색무취의 2를 의연히 자리잡게 하는 것이다.  그 때 우리는 마음의 안정을 얻게 된다. 좀더 편안하고 고요하고 평화로운 정신상태를 만들려면, 그러한 정서를 우러나게 하는 영상들을 의식 속에 떠올리면 된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유유히 흘러가는 모습이나 규칙적으로 파도가 밀려오는 망망대해의 모습이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적막한 정원의 모습 등을 떠올려 바라보면 된다. 그러한 명상 자료들은 누구에게나 잠재의식 속에 이미 충분히 입력되어 있으므로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만 그렇게 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된다.  3. 기본 단계  육체 이완, 정신이완이 이루어진 다음에 통합된 심신의 이완상태를 확립하기 위하여 의식 속에 숫자 1의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마음속으로 여러 번 1(일)이라고 말한다. 이것으로 알과 수준 몰입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숫자를 타고 알파 수준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된다.  4. 몰입 단계  열에서 하나까지 숫자를 마음 속으로 세면서 숫자가 하나씩 내려갈 때마다 점점 더 깊고, 고요하고 평화로운 내면의식 상태로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더깊이, 더깊이' 라는 말을 사용한다. 말은 이미 그 말속에 그 말의 실제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을 사용하면 실제로 더 깊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5. 편안한 이상적 장소에서 편안히 쉬기  이제 마지막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편히 쉴 수 있는, 고요하고 평화로우며 운치가 있는 그런 이상적인 장소를 하나 마련하여 그곳에 가서 편히 쉬고 있는 내 자신이 되면 알파 수준 몰입은 완료된다.  당신이 가장 편안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마음속에 마련하기 바란다. 그곳에서 그 환경을 감상하면서 스스로 평화감을 만끽하면 된다. 산이나, 바다나, 서재나, 기도터나 어띤 곳이든 상관없다. 당신이 진정으로 편히 쉴 수 있는 곳, 그런 곳이 현실 속에는 실제로 있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마음 속에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마음의 세계도 현실이며, 실재하는 세계이다. 상상의 세계를 실제의 세계로 만드는 것, 이것은 실바 마인드컨트롤의 핵심적인 내용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6. 자신이 바라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을 명상상태에서 상상하고 또한 속으로 스스로에게 말로서 속삭여주도록 하라. 그러면서 그 상상하는 내용이 현실인 것 느껴볼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마음 깊은 곳에 열망과 희망을 심는 일이다. 이것을 매일 반복할 때에 마음은 점점더 밝아지고 에너지로 가득차게 되며, 그 꿈은 현실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것은 마음의 법칙이고 우주의 법칙이다.  "나는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나는 언제나 희망을 지니고 감사와 기쁨 속에서 살아간다." "나는 언제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에 순응한다."  7. 깨어 나오기  명상상태에서 깨어나올 때는 다음과 같이 마음속으로 말하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깨어나오도록 한다.  1) 나는 이제 하나에서 다섯까지 세고 눈을 뜨겠다. 그러면 나는 맑은 정신으로 활짝 깨어나 기분이 상쾌하고, 온몸에 활력이 넘칠 것이다 2) 마음 속으로 천천히, 하나 돌 셋을 세고 다시 한번 속으로 말한다.    나는 이제 다섯까지 세고 눈을 뜨겠다.    그러면 나는 맑은 정신으로 활짝 깨어나 기분이 상쾌하고, 온몸에 활력이 넘칠 것이다. 3) 넷 다섯을 세고 눈을 번쩍 뜨면서 마음속으로 다음과 같이 자신있게 말한다.     나는 이제 맑은 정신으로 활짝 깨어났고 기분이 상쾌하고 온몸에 활력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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