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모 연애컬럼 - 만남

연애칼럼 만남

  • 박코치 연애칼럼 '까똑'이 아닌 '문자'로 하는 괜찮은 사람되기 하(下)편

    아프리모

    두 번째 기술은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는 기술"이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은 가치가 높아진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가치를 남들이 그 사람을 얼마나 찾아주는 가로 평가한다. 그렇기에 친구들로부터 끊임없이 전화나 문자가 오는 사람은 성격도 좋아 보이고, 무언가 매력을 지닌 것처럼 보인다.   인간관계에서도 바빠보이는 사람은 한가한 사람보다는 왠지 더 좋아보이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어떤 남자와 데이트를 하는데 이 남자가 5시간 동안 전화는 커녕 친구들로 부터 문자도 한번 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어떻게 보이겠는가? 사교적으로 보이겠는가? 친구도 없는 그저그런 사람으로 보이겠는가? 반면에 나와 함께 있는 5시간 동안 1시간에 한번씩 친구들로 부터 전화가 오고, 문자가 계속 오고, 그러는 중에도 나와 함께 있어주는 남자는 어떻게 보이겠는가?   만약 관심있는 사람을 만나는 날이라면 '예약문자'를 이용해서 한시간 정도 간격으로 문자를 몇 건 보내두어라. 그리고 문자가 오면 답문을 하는 척 하면서 알람을 한 30-40분 정도 후로 맞추어 두어라. 알람은 진동으로 맞추어 두고, 알람이 울리면 그냥 잠시 화장실을 좀 간다며 전화기를 들고 나가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한가하지 않은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람은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은 사람처럼 보이고,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은 그 가치가 더 올라간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별로로 보였던 사람임에도 주위에서 자꾸 괜찮다 괜찮다 하면, 내 눈에도 점점 괜찮아 보이는 것이다.     사랑의 주 재료는 사랑하는 두 사람이지만, 사랑이라는 요리를 할 때 이런 양념들을 사용한다면 보다 더 맛있는 사랑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것은!     첫 번째 기술에서 중요한 건 자신이 보내놓은 예약 시간을 정확이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연기해야 하는 것이다. 두 번째 기술에서 중요한 건 절대 바쁜척, 잘난척을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바쁜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남자입장에서는 할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신경을 써주는 사람으로 보일수 있고, 여자 입장에서는 친구도 많고, 활발한 성격좋은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   그 어떤 연애 기술도 상대가 아는 순간 그 효과가 사라진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나쁜짓 하는 것도 아니니 괜히 꺼려하지도 말아라. 이건 공부해서 시험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또한 이건 컨닝과도 다른 개념이다. 전략이니 하는 말로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면 이렇게 해서라도 잡고 싶겠는가?라고 생각하자. 이것도 다 노력이다.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하면 약효가 떨어지는 법. 더구나 남자들이 느끼는 부담감이란…. 그렇다면 이런 문자는 어떨까. 일단 숫자 '4' 를 핸드폰 액정에 가득 채운 다음 마지막 한 줄에 '사로 잡겠어!'. 깜찍한 문자 메시지에 남자친구 그만 폭소를 터뜨릴 걸? 일 때문에 지친 남자친구에게도 이 같은 문자는 효과 100%!    EX)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사로잡겠어' 'www.이름.co.kr 검색:사랑하는 사람 >>>>>>>>>>>>>> 바로 당신입니다!'   '내가 어제 한강에 10원을 떨어뜨렸어. 그거 찾을 때까지 널 사랑할게~'   '우체국에 갔다가 싸움만 하고 왔어. 너한테 내 사랑을 보내 달랬더니 그렇게 큰 상자는 없대^^  '♣오늘의뉴스♣ 오늘의 날씨:맑음, 오늘의 상태:보통, 오늘의 기분:좋음, 오늘의 관심사:너' '할머니는 사탕을 산다. 아빠는 담배를 산다. 엄마는 반찬을 산다. 난… 너 때문에 산다'    이 정도의 문자라면 아무리 무뚝뚝한 남자친구라도 퇴근 길 당신의 집 앞에 와 '널 만나게 된 건 행운이야'라고 속삭일 걸. 물론 진한 키스와 함께 말이다.  '술 조금 마셔' '일찍 들어가' 등의 문자 메시지는 연인들 사이에서는 진부한 내용. 더구나 조금 마시란다고 조금 마실 남자친구는 더욱 아니다. 이럴 땐 현명하게 대처해보자. 물론 깜찍모드는 기본. '이왕 노는 거 신나게 놀고, 스트레스 팍팍 풀어!! 술 조금 안주 많이~ 알지?' 이 정도면 센스있는 여자친구로 내심 인정할 걸. 자, 문자 메시지 만큼이라도 넓은 마음을 가진 여자로 변해보자구.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그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자, 이럴 땐 센스있게 대답을 유도해 보자. 일단 수신자 번호 없이 그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수신자 번호가 없죠? 지금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문자를 보내세요.' 아마 당신을 사랑한다면 같은 문자메시지가 되돌아 올 걸? 무뚝뚝한 그도 이렇게 녹이면 한방에 간다.   일단 'ㅇ' 자로 핸드폰 액정을 가득 메운 다음 그 중 하나를 'ㅁ' 자로 쓴다. 박경림 찾기! 이 말 한마디에 바쁜 남자친구도 곧바로 'ㅁ'이라는 답장과 '사랑해~' 라는 문자메시지가 날라 올걸. 남자는 정말 여자하기 나름이다.   요즘 핸드폰 아이콘, 정말 다양하다. 일단 기본적인 아이콘부터 암기해 보자. 라면 ♨, 벌짚피자 #,꼬깔콘 △,빼빼로  ! , 별사탕 **,꽈배기 §,도너츠◎,쵸코파이●, 양파링◎, 웨하스▦, 에이스 ▒ 이 정도만 암기해도 사랑은 그냥 날라온다. 그가 출출할 시간에 이 같은 문자를 보낸다면 아마 비싼 돈 주고 사주는 고기보다 더 감동 먹을 걸. 센스있는 남자라면 배부르게 잘 먹었다며 답장도 올 것이다.     하루종일 그에게 연락이 없다면? 먼저 전화하기도 자존심 상하고 전화해 달라고 문자 보내자니 더욱 자존심이 상하고. 이럴 땐 깜찍하게 접근하자.   '진단서. 환자:자기이름, 병명:사랑병, 처방전:뽀뽀 100번, 진단:언제나 전화 요망'   귀여운 당신의 행동에 금방 전화가 올 것이다.     남자도 우울할 때가 있다. 위로 받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 그렇다고 먼저 SOS 손을 내미는 남자는 극히 드물다. 현명한 여자라면 먼저 접근해 보자.   '범죄신고:112, 화재신고:119, 심심할 때:369, 외롭거나 힘들 때 000-000-0000' 남자친구가 이 문자를 본 순간 곧바로 전화 오는 것은 당연하고 당신이 예뻐서 쓰러질 걸. 혹 전화가 오지 않더라도 서운해 하진 말아라. 무뚝뚝한 남자친구, 속으로라도 아주 흐믓해 하고 있으니.       나의 잘못으로 남자친구와 싸운 다음 날. 홧김에 싫은 소리를 많이 하긴 했지만 영 찜찜하다. 이럴 땐 망설이지 말고 그에게 미안하다고 고백하자. 연인들 사이에 가장 인색한 말이 미안하다는 말인 만큼 이 말보다 정말 미안해보이는 말은 없다. '자기야 어제 미안해. 내가 철이 없나 봐. 그런 의미에서 뽀뽀 쪽~' 더 미안했다며 남자친구에게 답장이 올 걸. 남자친구가 잘 못을 했다 해도 아무렴 어떤가. 사랑하는 사람끼리 싸움에서 이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지는 게 이기는 것이다.     잠들기 전에는 죽어도 문자를 보내야 하는 닭살 커플도 아침에는 시큰둥하다. 하지만 아침 문자만큼이나 효과 직방인 문자도 없다. '잘 잤어?' '좋은 하루 돼' 등 진부한 문자보다는 오늘 일어날 스케줄에 대한 톡톡 튀는 문자나 '지각하면 뽀뽀 100번!' '내 생각 그만하고 일어나 기상기상!'등의 재치 있는 문자가 좋다. 우리는 남자친구의 기분 좋은 아침을 책임질 의무가 있다. 왜? 사랑하니깐.     '연애'와 '전쟁'에서는 어떠한 '전략'과 '전술'도 허용된다                

    전체보기

  • 박코치 연애칼럼 '까똑'이 아닌 '문자'로 하는 괜찮은 사람되기 상(上)편

    아프리모

    스마트폰 시대에 '까똑'은 많이 사용해도아직까지 '문자'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많은 사람들이 과거 문자를 보내는 게 일상이었던 시절,  그리고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예약문자'라는 것을 들어본 적은 있을 것이다. 까똑이 난무하는 현대에도 이런 문자를 잘 이용하면 상대의 마음을 흔들수가 있다. 이 전략은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사용할 수 있으나, 여자의 경우로 이야기를 해보자. 예약문자는 자신이 정한 시간에 원하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는 기능이다. 여기서는 이 기능을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다. 즉 자기가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다는 것이다. 그것도 정해진 시간에 말이다. 이 기능이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가? 예를 들어 데이트가 있는 날은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에 미리 예약문자를 보내놓는다. 자신은 이미 그 문자가 언제 올 것인지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문자가 올 때쯤 어떤 장소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는 자신이 문자를 보낸 시간이 7시 30분이라면 7시 28분쯤에 남자친구가 볼 수 있게 휴대폰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화장실에 간다. 보통 남자라면 여자친구의 핸드폰에 문자가 연속으로 2번 정도 온다면 한번보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나와 함께 있는 시간에 모르는 남자에게 따뜻한 문자가 오는 여자? 남자는 이때 무슨 생각이 들까? 이렇게 남자친구든지, 아님 좋아하는 사람이던지 정해진 시간에 나에게 온 다른 남자의 따뜻한 문자 메시지를 보게 만들면 일단 70%는 작전 성공이다. 나머지 30%는 연출이다.예전에 만났던 사람이라던지, 따라다니는 사람이라던지 등의 핑계는 필요없다. 괜히 쓸데 없는 말을 하면 전략이 걸릴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공주처럼 보이거나, 재수없어 보일수도 있다. 그냥 나도 모르는거라고 나도 신경 안쓰니까 너도 신경쓰지 말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라. 나는 당연히 내가 보낸거니까 신경 안쓰지만,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신경을 안 쓸수가 없다. 말이 필요없다. 이런 일 가끔 있는 것이라는 듯 누군지 모르면 신경 안쓴다고 하고 평상시 처럼 행동해라! 단, 이 때 몇 가지 주의점이 있다. 만약 그냥 관심있는 남자를 만났다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아무 남자 번호로든지 자신에게 문자를 보내서 '발신자 이름'이 나타나도 상관이 없지만, 연인사이의 경우에는 가벼운 내용일지라도 발신자 번호가 나타나도 안된다. 즉 발신자 번호는 0이나 1로 해놓고, 내용은 '보고싶다' or '잘 지내니?' 정도로 가볍지만 이상한 여운을 주는 내용이 좋다. 그냥 관심있는 상대에게는 자신이 얼마나 남자들에게 괜찮게 생각되는 사람인지를 확실히 알게 해주는 차원에서 발신자 이름이 나타나도 상관없다. 또한 그냥 관심있는 남자가 그 전화번호를 기억했다가 확인을 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경우에는 발신자 이름이 나타나면 바로 확인 전화를 하는 경우가 있다.그렇기에 발신자 번호는 0번 정도로 해 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런 문자를 남자친구가 볼 수 있게 의도적으로 상황을 만들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인정해서는 안된다. 만약 남자친구가 모른척 하고 있다면 나중에 한번 더 시도해라.먼저 아는척 하지 말아라. 남자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남자친구가 반응을 보인다면 그 반응이 어떠하던지 자신도 모르는 일이라도 말하면서 담담히 넘어가라. 그냥 누가 보냈는지도 모르는 이상한 문자에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넘어가는 척해라. 아마도 남자친구는 은근히 신경을 쓸 것이다. 이 기술은 나도 너 말고 관심가져 주는 사람이 더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즉 질투심 유발기술! 다음 기술은 다음주에...^^

    전체보기

  • 텐미닛녀 조수아의 연애칼럼 "나는 매력적인 여자이다 - 항상 의식하라"

    아프리모

    큰오빠는 집에선 정말 게으르다. 제대로 씻지도 않고 밥은 거르기 일쑤며바로 앞에 있는 리모컨도 나를 불러서 가져다 달라고 할 정도다. 하지만 오빠가 운영하는 사무실에 출근하면 정말 사람이 달라진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깔끔하고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모습들. 정말 자리가 사람을 만드나 보다.'감투가 사람을 만든다'란 말이 있다. 사람이 어떤 위치에 있을 때 그 위치에 요구되는 행동양식이나 생각이 있기 때문에 사람은 그러한 기대에 맞춰 행동하게 된다는 것이다.이를 심리학 용어로 ‘레테르 효과(Letter Effect)’라고 한다. 레테르는 영어로 라벨(Label). 즉 ‘난 어떠한 사람이다’란 라벨을 붙여주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에게 붙여진 그 라벨(나의 직급, 사회적 관계, 환경)에 걸맞게 변화된다는 것이다.일란성 쌍둥이가 선천적인 것은 비슷하지만, 커가면서 각자 성격발달과 인생이 달라지는 것도 레테르 교과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주변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만약 직원으로 살아온 사람이 구조조정을 당해 개인사업을 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가정해보자. 직원 시절에는 책임보다는 개인의 이득과 실적을 우선했다고 하더라도, 사장의 위치에 서게 됐기 때문에 그에 맞는 책임감이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관리하는 능력이 자연스레 길러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것이 레테르 효과의 힘이다.따라서 진정한 나쁜여자가 되기 위해서도 이 레테르 효과는 분명 필요하다. 방구석에 처박혀서 “난 왜 남자친구가 없을까?” 하며 한탄만 해서는 멋진 연애는 커녕, 제대로 된 남자도 못 만나고 적당히 그저 그런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살다 죽을 것이다. “난 왜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할까?” 하며 걱정만 해봤자 결국 또 상처줄 사람만 만나게 될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 살고 있고 거기에 적응해 연애를 못할, 좋은 사람을 못 만날 사람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레테르 효과를 겪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겠다.해결은 간단하다. 바로 ‘다른 환경으로 나를 던지는 것’이다. 이제껏 해보지 않은 것을 하고, 가보지 않은 곳을 가라. 놀아보지 않았다면 파티와 클럽을 가면 되고 너무 놀아 진실된 사람을 원한다면 자기계발 모임이나 종교모임을 가면 된다. 더 이상 한탄은 그만하고 다른 환경으로 다를 던지자. 그 곳에 원하는 그 것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레테르 효과에만 의존해야 사람이 변화될까? 아니다. 환경변화 말고도 가상의 '라벨'을 만드는 것으로 당신은 조금 더 달라질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자기최면을 거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점이 있는데, 위에서 설명했듯이 라벨은 확실한 상하관계가 위치가 있어야만 존재한다. 그저 '나는 아름다운 여자야'라고 포괄적으로 붙이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비교 대상을 들어서 확실한 라벨을 만들어주는 것이다.'나는 이 사무실에 있는 23명의 여자 중 가장 아름다운 여자이다''난 같은 학번의 여학생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자이다'잠깐 편의점을 갈 때도, 친구와 편하게 놀 때도 항상 라벨을 붙이고 의식하라.이런 의식속의 행동들이 계속된다면 곧 나의 무의식에도 스며들고 당신은훨씬 매력적인 여자로 거듭나 있을 것이다.Tip감정표현을 할 때도 이러한 의식들이 도움이 된다.예를 들어 남자친구가 실수를 해서 내가 화가 났다고 가정해보자.이 때 평소처럼 무의식적으로 화에 취해 화를 내기만 해선 안된다. '난 지금 화가 나있다. 이것을 확실하게 남자친구에게 어필하자'란 사소한 의식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남자친구에게 전달되는 설득력이 달라진다.“으아악! 너 자꾸 그럴래? 짜증나!”이것이 화에 취해 무의식 상태에서 화를 내는 상태“난 지금 네가 했던 ~한 행동 때문에 정말 화가 났어. 짜증도 나고 지금 네가 미워. 그러니까 넌 날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더 이상 내가 화나지 않게 ~한 행동을 해줬으면 좋겠어.”이것이 자신이 화가 났음에도 그것을 의식하고 있는 상태이다.이처럼 상황과 원하는 결과를 인식 후 의식하여 감정 표현을 한다면 전달력은 물론이고 상대의 머릿속에서도 '이 여자는 참 감정표현이 확실하고 당당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되고 오히려 더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전체보기

  • 텐미닛녀 조수아의 연애칼럼 "당신은 매력적인 여자이다 – 관점을 변화하라"

    아프리모

       나는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다. 사회에 첫 발을 들였을 때 내가 다짐한 것 하나‘나도 연애 좀 해보자!’ 소개팅을 받기도 하고 불안감에 떨며 나이트에 첫발을 들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성공률은 0%. 친구들이 안타까워하면서 한마디씩 던진다. ‘너는 연애를 못할 팔자인가 보다.’ ‘너 성격에 어디 이상이 있는 거 아냐?’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나는 정말 어딘가 이상이 있는 여자인가?웃기지 마라. 당신은 남들이 씌워준 ‘제한된 관점의 틀’에 갇혀 있는 것이다.[연애를 못 한다 = 너에게 이상이 있다]란 관점에 말이다.여기에 계속 갇혀있다면 당신은 정말 ‘매력 없는, 이상이 있는 여자’로 변화되어 버린다. 잊지 마라. 세상의 모든 관점은 내 생각에 따라 변화될 수 있는 것이다. 예시를 들어보겠다. ‘제 이름은 김영희입니다. 키는 167cm이며 나이는 23살입니다’이러한 것들은 내가 어떻게 꾸미더라도 바뀌지 않는 사실이다. 만약 이것을 숨기거나 바꾼다면 거짓이 되 버린다. 그렇다면 다른 예시를 한번 보자.‘미녀는 미남을 좋아한다’ 이것은 사실인가 거짓인가? 답은 ‘사실일수도 있고 거짓일수도 있다’ 이다.즉 자신의 생각에 따라 세상의 많은 사실들은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이 반쯤 담긴 물컵을 보고 ‘물이 반이나 차있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물이 반밖에 차지 않았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Reframing[리프레이밍]이라고 한다. Frame(프레임: 사고방식이나 자신이 느끼는 틀]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 새로운 관점이 생겨나는 것이다.「Secret」의 저자 론다 번(Rhonda Byrne)은 사람의 인생은 ‘바라는 것’과 ‘관점’에 따라 바뀌는 것이라 했다. 바라다보면 그만큼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방향을 보게 되기 때문에 그것에 가까워진다. 대개 사람들은 이렇게 바라는 것은 잘 한다. 하지만 그 다음 ‘관점’을 바꾸지 못하기에 바라는 것을 얻지 못한다. 관점이란 ‘정말로 그렇다고 믿는’ 확신이라 할 수 있다. 정말로 그렇다고 확신을 한다면 모든 환경은 그에 맞춰 조율될 것이다. 주변에 “넌 연애를 못 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의 말을 절대 듣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주변에서 자꾸 ‘연애를 못한다’는 관점을 주입받는다면 정말 연애를 못하는 여자가 된다. 고로 아무 객관적 근거도 없이 그냥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은 나를 위해 배척할 필요가 있다.좀 더 멋진 연애라이프를 즐기는 주체적인 나쁜여자는 이렇게 생각한다.‘나는 연애를 못해’ -> ‘아직 내 맘에 차는 남자가 없구나 / 남자가 별로인거야 / 나의 진가를 알아보는 남자가 없을 뿐이야’늘 다짐하자. 나는 연애를 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하지 않은 것이다.또한 자신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에도 적용시켜보자.‘난 키가 작아’ -> ‘아담하니깐 귀여워 보일거야’‘난 성격이 급해’ -> ‘난 추진력이 좋은 거야’‘난 왜 이리 내성적일까?’ -> ‘나는 조용한 걸 좋아하는 거야’물론 진짜 남자를 만나기 위해 소개팅, 파티 등을 적극적으로 다니거나, 지금보다 더 호감갈 수 있도록 외모를 가꾸는 것은 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결국 내면도 변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나를 패배감으로 이끄는 마음을 버리고 이렇게 자신의 Inner[내면. 나의본질]을 새롭게 다잡는 것이 우선과제다.Tip관점의 변화는 대화의 기술로도 응용된다. 위로가 필요한 상대에게 사용해보자.ex) 사고가 나서 좌절하고 있는 발레리노에게 - ‘요새 많이 힘들지? 하지만 좌절하지마. 넌 너무 열심히 달려왔잖아. 차를 한번 생각해봐. 너무 운전을 오래 하다보면 퍼질 수도 있잖아.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조금씩 쉬어야하지? 너도 마찬가지야. 지금은 단지 쉴 시간일 뿐이야. 그 뒤엔 더 멋지게 성장할 수 있을 거야.’이렇게 얘기한다고 그 사람이 나태해질까? 아니다. ‘아파야 청춘이다’라는 말처럼, 그 사람은 청춘과 같은 열정으로 달려왔기 때문에 아프고 위로가 필요한 것일 뿐이다. 비단 물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이렇게 관점의 변화를 시켜주어 심적으로 위로가 된다면 그 사람은 나에게 고마워하며 다시 일어설 것이다.

    전체보기

  • 박코치 연애칼럼 "Network 를 현명하게 활용하라"

    아프리모

      본인이 자주 하던 얘기가 있다.       '연애는 너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변화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주변 인맥도 중요하다.'         글을 읽기전 한번 생각해보자.         나의 인맥은 얼마나 있는지   클럽,나이트를 갈때 나오 마음이 맞는 친구는 몇명이나 있는지   내 남자친구가 2:2로 놀자고 할 때 분위기를 띄워줄 위트있는 친구는 있는지...       연애는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알아가고 유혹하는 과정을 논하는 상호 보완이 필요하다     게임을 예로 들어보자.     싱글모드 라면 무조건 내 취향에 맞고 화력이 강한 캐릭만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이라면 '탱커' '어태커' '힐러' '커맨더' 등 여러 직업이 조합되어 파티를 결성한다.   어태커만 조합된 화력파티? 힐러만 잔뜩 있는 사제파티?   말아먹기 딱 좋은 조합이다.     즉 나의 Network에 대해서 제대로 숙지하고 활용할줄 알아야하며...     '관심있는 이성의 Network 는 더욱 중요하게 다루어야한다'         본인의 경험담이다.         소셜 그룹내의 여성 A,B,C 가 있었다. 키가 작고 여우형인 A는 딱 본인의 스타일이였고, 어떻게 공략을 할까 고민하던중   A,B,C의 술자리에 가서 재밌는 썰을 풀고 술값을 계산해주고 나왔다.   그후 A와 약간의 연락을 주고 받던중 뜬금없는 말을 던졌다.       '나 너 마음에 든다'       제대로 연락을 하고 지낸건 약 3일 가량. 그런 사람이 나에게 고백을 한다?   여성의 입장에선 황당하고 기분 나쁜 일일 수 밖에 없다. (날 싸게 보는건가. 이 사람 왜이러지?)   하지만 '지금 사귀자는 것이 아니라..내가 너한테 잘해주는게 모든 여자들한테 다 그러는게 아니란 것만 알아둬라'   란 말을 남기고 잠시 연락을 끊었다.       내가 이런 알수 없는 행동을 한 이유는 바로 다음날을 위해서였다.     A,B,C가 다시 술자리를 가진단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에게 질문 하나.   동성끼리 술을 마시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나오는 얘기는???               바로 '이성' 이다.     A는 필시 B와 C에게 나에 대한 얘기를 하였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B와 C는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기에 나를 좀더 간단하게 결론내린다.       사귀기 좋은 남자 or 사귀기 나쁜 남자     난 처음 만남에서 술값을 계산하고, 분위기를 띄웠었다.   그렇다면 그녀들의 머리속에 존재하는 나는 '나쁜 남자'의 이미진 절대로 아닐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사귀기 나쁜 남자 = 나쁜남자' 란 공식이 정립되고   '좋은 남자 = 사귀기 좋은 남자' 란 결론이 나와버린다.       정말 A를 위한 생각이든. 나랑 만나게 된다면 공짜 술자리를 더 가질수 있을것이란 가벼운 생각이든   B와 C는 A에게 이런말들을 던지기 시작했다.     '괜찮은거 같은데?' / '너 혼자 지낸것도 오래됐잖아' / '한번 만나봐'     술도 들어갔겠다. 내가 전날 고백도 했겠다. 친구가 저런말도 해주겠다.   여자의 마음속에서 '어 나도 그 사람 괜찮게 보는거 같은데?' 란 거짓(이지만 자신은 판별하지 못하는)IOI가 생성된다.         그날 밤 12시 43분 그녀의 문자 <오빠 어제 그말 한번 믿어봐도 될까요?>   - 위 B와 C의 얘기는 실제 A와 사귄후 질문을 통해 확인하였다-           다른 예를 한번 들어볼까?       만약 여러분 여자친구의 주변에 정말로 친하고 오래된 '이성' 친구 가 있다고 가정하자.   남자친구의 입장에선 당연히 이 여자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불만을 표출하였는데 그것이 그 남자의 귀에 들어가버렸다.       1. 정말로 친구일 경우   2. 친구를 가정하여 내 여자친구에게 접근하고 있을 경우.       어느 것이라도 결론은 같아진다.     1의 경우 나를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뺀다'란 식으로 쳐다볼 것이고 나에 대해 안좋은 얘기만 할 것이다.   2의 경우 그 남자에게 잘된 것이다. 나를 욕할 명분이 생겼으니깐. 신나게 욕을 할 것이다.       물론 여자친구는 그 순간엔 내 편을 들어줄 것이다.   하지만 나와 싸우거나 사이가 틀어졌다면 당연히 주변 사람들에게 내 얘기를 할 것이고   그 순간 위의 얘기들이 떠올라 나의 이미지는 더 안좋아질 것이다.             1번 예시의 경우, 난 A를 먼저 공략한것이 아닌 B,C를 먼저 공략해서 나에 대한 호감도를 일으킨 경우이고   2번 예시의 경우, Network를 잘못 이해하여 관계가 어긋난 경우이다.       이렇듯 내 주변 인맥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나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바뀔수 있는 것이다.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은 지금 마음에 두고 있거나,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다면 한번쯤 생각해보라.       그 여자 주변엔 어떤 사람들이 있고 내 편이 되줄 사람과 내 적은 누가 있으며   그 여자와 관계 진전을 위해 활용할수 있는 사람은 누가 있는지.   ----------------------------------------------------- 바람피는 '남자'를 구분하는법!     "여보세요? 너 어디야?"   "아, 친구랑 술마셔 좀있다 전화할게."       뚜   뚜   뚜   뚜   뚜         "뭐야? 연락한다더니?"   "미안, 너무 정신없어서.. 나중에 전화할게."       뚜   뚜   뚜   뚜   뚜       여러분은 이런 이런 경우를 겪어보셨나요?   연애를 좀 해본 분들이라면 남자친구, 썸남이 이런 행동을 보인 경우를 종종 겪어보셨을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여자는 남자를 의심하게 되죠.   무슨 의심이냐구요?   연애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민감한 부분.   바로 "바람"이죠       네가 피면 나도 피면 돼!   라는 신여성의 프리한 사상을 가진 여자라면 상관없겠지만,   아무래도 내 남자가 딴 여자랑 히히덕거리는 걸 보는 건 기분이 영 그렇겠습니다.                   저 역시 과거 픽업아티스트로서   동시에 아슬아슬 10다리까지 걸쳐 봤던 경력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말할 때 눈을 피한다"는 식의 근거없는 법칙이 아닌,   순수 바람피는 남자였던 본인과 주변의 수많은 픽업아티스트들의 경험과 통계에 의거하여   지금부터 남자친구가 바람피는 걸 알 수 있는 12가지 실전 비결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딱히 바쁜것도 아닌데 연락패턴이 지나치게 정확할 경우             바람둥이는 부지런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관리하는 여자가 많을수록 더욱 연락을 하다 햇갈릴 경우가 많죠.   이럴때 쓰는 방법! 바로 연락 시간대를 자신이 관리하는 여자들에게 분배를 하는 것입니다.   시간대마다 각각 여자들의 기억을 앵커링을 스스로 걸어두는거죠. 여자의 입장에서 역으로 생각했을 때,   그가 나에게 너무나 일정한 패턴으로 연락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카톡이나 전화를 진동이나 무음으로 해놓는 경우             언제 다른 여자에게 연락이 올지 모르는 바람둥이의 특성상,   여자를 만날 때 알림을 무음이나 진동으로 해놓는 건 필수옵션입니다.   아무리 바쁘단 핑계를 대고 지금 당신을 만나러 왔어도   자신을 보고 싶어하는 그 여자가 그래도 연락을 할 가능성은 항상 있는 법이죠.   그는 겉으론 태연한 척 하지만 언제 연락올지 모르기 때문에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만약 에프터 할 때 그가 다른 사람에게 연락이 와도 당신이 옆에서 절대 메시지 확인, 전화수신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200% 다른 여자가 있는 것입니다.                   3. 카톡사진이랑 카톡대화명을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걸 해놓는 경우             바람둥이들은 자신의 이름이나 직업. 나이등을 숨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A라는 여자와 카톡을 하던 도중. A의 친구가 A의 카톡내용을 보는 경우가 종종 있죠.   거기에 뜬 나의 사진. 친구는 화를 내는데 알고보니 이 친구는 내가 관리하던 여자 B였다는   막장드라마적 상황은 바람둥이에게 흔히 있는 일입니다.   저 역시 아주 많이 겪었구요ㅎㅎ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전혀 다른 날 한 명은 클럽, 한 명은 길거리에서 번호를 받았고,   둘은 사는 지역이 달랐는데도 불구하고 다름 아닌 절친사이였던 경험입니다.   둘 다 동시에 잘 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제 신상이 까발려진 후 둘은   저에게 같이 전화해 따지고 싸우려고 했기에 두 명 다 정리할 수밖에 없었죠.   이처럼 공개적으로 내 얼굴을 올려놓는 것은 관리녀들의 인맥들이 자신을 알아볼 위험을 안는 것이기에   바람둥이들은 안전을 위해 카톡 프로필 사진은 다른걸로 대체를 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데이트를 할 때 주변 지나가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의식하는 경우 (특히 번화가에서)             3번의 경우와 비슷한 이유에서 비롯된 행동입니다.   특히 번화가나 그가 자주 가는 장소를 갈 때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혹여 관리녀나 자신을 아는 여자들을 만날까봐 노심초사하는 것입니다.                     5. 갑자기 약속을 잡아서 보자고 했는데 너무 완벽하게 하고 나온 경우             분명히 집에 있다고. 슈퍼가는 길이라고. 집에서 밥먹고 있다고 한 이 남자..   급하게 보고싶다고 불렀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다면,   이건 필시 다른데서 놀다가 왔거나 다른 여자에게 갈려다 나에게 급히 온 흔적입니다.     이것은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야근하고 나왔다, 친구만나러 나왔다고 한 그가 갑자기 보고싶다고 해서 만났는데   너무 완벽한 그루밍이 되어 있다면,   다른 여자를 만난 뒤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당신을 불렀을 가능성이 큽니다.                 6. 가끔씩 여자의 이름을 더듬거리거나 한템포 쉬었다 얘기하는 경우               아주 간단하죠.   여자의 이름을 헷갈리는 겁니다.     실제로 오래된 여자친구가 한 명 있고 여러 여자를 관리하는 타입의 바람둥이의 경우,   여자친구의 이름이 입에 습관처럼 남아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는 관리녀들에게 무심코 여자친구의 이름이 나올 뻔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딱히 오래된 여자친구를 두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바람둥이의 경우,   관리녀들의 이름을 헷갈리거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를 종종 겪게 됩니다.                 7. 항상 가방 안에 티슈, 콘톰, 갈아입을 속옷 등 외박할 때 필요한 물품들이 구비돼 있는 경우         언제 외박을 할지 모르니 늘 준비해놓은 상태인 것입니다.  너무 철저하게 챙기고 다닌다면,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8. 전화를 한번에 안 받고 몇분 뒤 자기가 그 뒤에 바로 전화를 해서 너무나 정확한 변명을 하는 경우가 잦은 경우             이런 경우 그는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거나, 만나러 가는 길, 혹은 밤문화를 즐기는 중일 수 있습니다.   불시에 전화가 왔기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일부러 받지 않고,   정확한 변명과 알리바이를 준비한 뒤 태연하게 전화를 하는 것입니다.     어설프게 거짓말을 하거나, 귀찮은 티를 팍팍 내며 화를 내는 경우   바람은 가끔 피지만 어설프게 피는 남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제대로 된 바람둥이는   모든 변명과 정황을 지나치게 디테일하게 준비해놓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잣다면 무조건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9. 같이 본 영화, 같이 본 장소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전혀 의외의 장소, 의외의 영화를 얘기하는 경우           이럴 경우 십중팔구는 바람을 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일 수록 더더욱)   의심될 경우 유도심문을 해볼 수 있습니다.   내가 가보지 않은 장소나 영화에 대해서 '우리 같이 본거 기억나지?' 라고 했는데   YES .NO 가 아닌 말을 흐릴 때는 그를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But !!   유도심문에 YES라고 한다고 다 바람둥이는 아닙니다.   남자도 과거가 있을테고 전에 만났던 여자와 본 것을 햇갈릴수도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순간 침묵하고 머리를 돌린다면   답은 하나. 주변에 관리녀가 많기에 '내가 얘랑 봤나?' 란 생각을 하는 중인 거죠.                   10. 내가 좋아하지도 않은 것, 얘기하지도 않은 것을 "너 이거 좋아하지?" "너 이거 해보고 싶다고 했지?"라고 말하는 것               9번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다른 여자, 관리녀와 헷갈리는 것입니다.     바람둥이는 특히 여자가 원하는 것에 맞춰주는데에 특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자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취향에 맞춰주는 행동을 자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꼬리를 붙잡힐 수도 있는 거죠.               11. 내 특유의 살냄새, 향수냄새, 샴푸냄새가 바뀌었는데 못 알아보는 경우             원래 한 명의 여자를 오래 만난 남자는 여자 고유의 향을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그것이 향수든, 샴푸향이든, 특유의 살냄새(원래 당사자는 맡을 수 없음) 상관없이 말이죠.     살냄새야 바꿀 수 없는 것이지만,   향수나 샴푸가 바뀌었는데도 그것을 전혀 모른다면   그의 코는 다른 여자들의 냄새를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12. 나랑 가보지 않은 모텔을 너무나 잘 찾아가는 경우 (특히 번화가 주변)           일반인 남자는 자기가 괜히 여친에게 찔리고 스스로 미안해서 전에 만나던 여자와 가던 모텔은 안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둥이는 단골이 있죠.   그게 번화가 주변(에프터를 자주 하는 장소)이라면 그의 바람기는 더 확실해집니다.     유도심문을 해보세요.   "여기 숙박 몇시까지야?"   너무나 정확하게 대답할 경우 가능성 up up UP!!!             13. 나에게 무조건 적인 공감만 해주는 남자.           "난 이런일을 하고있어요" "내생각은 이래요" 란 당신의 말들에 무조건 공감만 해주는 남자.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인인 평범한 남자일 경우   "나 예전에 이런일이 있었어요" → "아 그래요? 저도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라고 대화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바람둥이들은   "나 예전에 이런일 있었어요" → "아 정말요? 많이 힘들었겠다.. 다른일은 없었어요?"   라고 내 이야기를 이끌어 냅니다.   바람둥이들은 여자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관리녀, 꼬실 여자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에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려하죠.                     하지만...     "매력적인 여성은 아무리 바람둥이라도 휘어잡을수 있습니다"    

    전체보기

  • 텐미닛녀 조수아의 연애칼럼 "나를 아름답게 꾸며보자. 그루밍"

    아프리모

      오늘은 유혹의 기술은 아니지만 여러 여성분들이 흥미를 가지고 보실수있는 칼럼이 되실거같네요.   여자란 , 자기 자신을 가꾸고 꾸며서 항상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이 가득합니다.   또 누구나 옷을 구매할때 나에게 가장 잘어울리고 내몸매가 가장 이뻐보이는 그런 옷이 있었으면 할것입니다.   그런 옷들은 어떤 옷들일까?   이번 칼럼은 (1)체형별 코디네이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 칼럼은 1,2,3가지로 나눠서 쓸 예정인데요.   1번째 체형별 코디네이션   2번째 결점별 코디네이션   3번째 나에게 맞는 메이크업   이렇게 여러분을 아름답게 만들어드릴 칼럽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람은 크게 9가지 유형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1).마른체형에 작은키   위,아래색상은 톤온톤으로 같은색상으로 입고   색상은 아이보리나 환한 파스텔 계열로 통일 시키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마른체형에 작은키를 가진 여자한테는 어떤 아이템(ltem)이 좋을까?   짧은 재킷이나 동일색의 스커트팬츠.   허리선이 가슴선에오는 볼레로 재킷,롱스커트 또는 롱팬츠 되도록이면 원피스류를 구매하는것이 좋습니다.   흰피부를 가지고계신분은 셔츠나 이너웨를 파스텔 계열의 밝은 색상으로 선택하시구요   어두운 피부는 체형보완을 위해서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스트라이프나 체크등의 무늬를 이용하세요.   너무 가느다란 줄무늬보다는 어느정도 간격이 있으면서 확실한 이미지를 심을 수있는 줄무늬가 적합합니다.   여자라면 액세서리(Accessory)가 빠질수 없겟죠?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액세서리는 스타킹 구두 모자나 스카프 등 모두 다 포함입니다.   마른체형을 가지신분은 액세서리는 밝고 선명한 색상을 선택하세요.   모자나 스카프등은 밝고 화사한 색상을 이용하시고 , 스타킹이나 구두는 하의 색상에 맞춰서 무겁지 않은 색상을   초이스 하시면 됩니다.               (2)마른체형의 보통키   마른체형의 보통키는 하의보다 상의를 더 밝게 입고 , 색상은 크림색이나 녹색기가 섞인 옅은 파랑등 밝고 환한 파스텔 계열을 선택하세요.   포인트를 주고 싶을때는 코발트 블루나 오렌지같은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시면 됩니다.   아이템은 롱팬츠와 롱재킷같은 계열색으로 조화를 이루게 해주세요.   긴점퍼 스커트나 긴조끼를 선택하실때 , 상의는 밝게 하의는 어두운 컬러를 선택합니다.   상.하의는 검정과 갈색등 어두운색의 계열을 피하세요 .   또한 빨강과 초록처럼 보색대비도 피해야 됩니다.   줄무늬 체크 무늬로 개성을 살리신다면 정말 센스있는 여자가 될수있겟죠?   추천해드리는 스타일이 있다면 마른체형에 보통키를 가지신분들은 미니원피스나 미니스커트   롱재킷에 숏팬츠를 입엇을때 라인이 가장 이쁩니다.   액세서리는 옷의색상과 비슷한 계열의 액세서리가 좋습니다.스카프나 머플러는 마른체형을 볼륨감이 있게 살려줍니다.   그밖에 챙이 없거나 너무 넓지 않은 모자 니트 모자도 잘어울립니다.   귀걸이와 목걸이는 옷색상과 비슷한 계열의 색으로 하고 같은 디자인으로 통일하는것이 좋고   구두나 핸드백의 색상 역시 동떨어지지않도록 코디하면 체형보완에 도움이 되니 참고 하세요.                   (3)마른체형의 큰키   언 일년전만해도 제 이야기였었는데..   이젠 지나간 이야기가 되버린것같아서 너무 슬픕니다..   전 ....176.5입니다.하지만 전 제가 키가 크다고 해서 키가 작아보이고싶은 코디를 한다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일단 컬러선택에 있어서는 밝고 환한 정장 스타일이 어울립니다.   큰키의 보완을 위해 색의 대비에 관심을 가지시는게 좋구요.   흰색을 중심으로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주는 밝은 회색등의 모노톤이 어울립니다.   흰색과 밝은 회색이 마른 체형을 보완한다면 검정 진한 회색 짙은 녹색 같은 짙은모노톤은   큰키를 보완나해주며 그밖에 오렌지색이나 네이비색도 체형보완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큰키에 어울리는 아이템은 어떤것이 있을까?   정장스타일을 입어주시는게 좋습니다 .   캐주얼 스타일 보다는 매니쉬한 팬츠 수트같은 정장스타일이 훨신더 잘어울리며   테일러드 재킷이나 슬림한 팬츠 통이넓은 챈츠 또는 샤넬라인 스커트나 롱플레이어스커트등이 잘어울립니다.   액세서리같은경우에는 가방은 서류가방같은 딱딱한 느낌의 핸드백이 가장 무난하다고 보는데   옷을 입엇을때 그날에 따라 틀리겟죠?   구두는 단화가 좋고 4~5cm정도의 중간굽에 짙은색은 선택해주세요   옷의 색상보다 짙은 색으로 코디네이트하는것이 키를 자연스럽게 보완하는 방법입니다.   긴머리가 좋고 모양이 확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는것도 큰키를 커버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전 한번도..제 큰키를 보완하고 싶지 않아서...저한테 어울리는 스타일데로 옷을 입었었는데..   큰키가 컴플렉스인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세요.               (4)살찐체형의 작은키   살찐체형의 작은키는 스타일링을 어떻게 해야되는가?   일단 컬러는 짙고 어두는 색상으로 입어주세요 . 예를 들면 검정색이나 흑갈색,포도주색,네이비색등   딥톤의 짙고 어두운 색상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짙은 빨강이나 짙은 베이지 , 브라운 같은 내추럴 계열의 컬러도 잘맞구요.   여기에 밝은 색상들을 포인트컬러로 적절하게 이용하면 훨씬더 세련되보인다는점 참고해주세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작은키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위아래를 동일색으로 입거나 대조적이지 않는   색상끼리 입어야 합니다.   작은키를 보완할수있는 아이템은 투피스를 입는것보단 원피스를 입는것이 좋고   하체가 길어보이는 롱팬츠나 롱스커트를 입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귀엽고 깜찍하게 표현해주는것이 좋으며   주름이나 셔링 ,개더러플,등 부드러움을 살려줄수 잇는 것들이 잘어울립니다.   이러한 디테일은 블라우스의 컬러나 소매등에 이용하고 필요이상 강조하지 않도록 조심해야되는점 주의해주세요.   악세서리는 귀엽고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선택합니다.   꽃무늬나 물방울무늬의 액세서리로 귀엽고 심플하게 연출하는것이 좋고   가방은 동일색으로 선택해주세요.                 (5)살찐체형의 보통키   살찐체형의 보통키를 가지신분은 옷 컬러를 선택하실때 상의보다는 하의를 안에입는 옷을 밝에 입는것이 좋습니다.   원색계열의 빨강이나 자주, 딥곙ㄹ의 네이비색 ,짙은 녹색,포도주색등을 선택하는것이좋고   짙은회색이나 검정도 잘어울립니다.   일단 선명하고 짙은 색상을 기본색상으로 선택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수있는   녹색이나 오렌지등을 포인트 색상으로 선택해주세요.   밝은 색상은 옷에 부분적으로 이너웨어에 이용하는것이 체형보완에 더 효과가 있으므로 작은키가 아니더라도   상의와 하의 색상을 다르게 해서 입어도 괜찮습니다.   옷을 선택하실때에는 곡선 처리된 부드러운 느낌의 정장과 품이 넉넉한 짙은 색상의 조끼를 입어주시게 좋고   정장을 선택해서 입는것은 딱딱한 느낌을 줄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시겠지만   현대적인 감각에 타이트한 느낌을 주는 것보단 전체적으로 곡선 처리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편안한 스타일로 디자인된것이 가장 잘어울립니다.   재킷의 경우 짧은 소매이거나 가슴부분에 아웃포켓이 달린 것 또는 단추나 소매 장식등의 디테일이 지나치게   복잡하고 화려한 디자인은 살찐 체형을 강조하므로 체형 보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추천해드리는 스타일은 캐주얼한 스타일의 진팬츠,롱스커트 또는 미니스커트 등을 입고   여기에 품이 넉넉하고 색상이 짙은 조끼를 코디해서 입으면 체형이 가늘고 길어보이는 효과를 얻을수있습니다.   액세서리를 고르실때에는 작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액세서리를 선택하고   귀걸이나 목걸이 ,브로치등은 진주로만든것이나 코사지 같은것이 무난하고,   보석류의 너무 화려하고 큰 액세서리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6)살찐체형의 큰키   살찐 체형의 큰키를 가진 사람을 코디할땐 상 하의를 대조적인 색상으로 코디합니다.   차갑고 지적인 분위기를 줄수있는 중간톤의 회색에서 검정까지의 모노톤이 좋고   포도주색과 같은 세련된 색상도 잘맞으여성미를 풍길수있는   짙은 빨강이나 자주색등은 살찐체형을 보완해주는 장점을 가지고있습니다.   즉 위아래는 대조적인 색상 ,상의는 짙은 색상으로 ,하의는 밝은 색상으로하고   선명한 흰색을 비롯해 밝은 계열이나 원색계열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색상도 좋습니다.   옷을 추천해 드리자면 얇은 소재의 통바지나 롱플레이어스커트,허리선에 벨트가 달린 재킷이나   샤넬풍의 재킷 러플블라우스등이 잘어울립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단순한것보다는 옷감의 소재나 디테일로 변화를 주면서 장식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좋구요.   소재는특히 상의의 경우 니트나 레이스 시폰과같은 하늘하늘하고   가벼운 느낌의 소재로 몸매의부드러운 곡선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것이 개성있는 차림에 도움이 됩니다.   액세서리를 선택하실때에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선택하시고   모자나 가방은 크고 디자인이 대담하며 독특한 디자인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귀걸이나 목걸이는 진주나 금속류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것이 좋구요.               (7)보통체형의 작은키   보통체형의 작은 키를 가지신분들도 마른체형의 작은키를 가지신분들과 같이 상하의 톤온톤으로 같은 계열색을 입습니다.   아이보리나 베이지 같은 자연스러운 색상또는 밝고 선명한인상을 주는   오렌지나 녹색도 잘맞고 동일색을 이용하거나 계열색으로 조화시키는 것이 연결감을 주어   작은 키를 보완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모든분들이 알아두셔야될것은 수트또는 재킷과 스커트 팬츠를동일색으로 입는것이 기본이고   재킷색상이 다르더라도 이너웨어와 스커트 , 팬츠의 색상은 동일색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체형보완에 적극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꼭 숙지해두시면 좋으실것입니다.   추천해드리는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디자인된 테일러드 재킷,슬림팬츠,   잔잔한 무늬의 가늘고 길어보이는 롱원피스등이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액세서리 같은 경우에는 작지만 고급스럽고 독특한 디자인을 선택해주시고 시선을 위로 유도해 작은 키를 보완해주세요.   백은 허리선과 힙선 사이에 올수있는 길이로 가는끈의 숄더백을 선택하는것이 좋으시고   구두의 경우 굽모양은 자기 선택하기 나름이지만 활동하기 불편이 없는 7~8cm의 하이힐을 과감히 이용하는것도   적극적인 보완책이 될수있습니다.                     (8)보통체형의 보통키   일반적인 사람들은 보통체형의 보통키가 제일 많지 않을까 .. 하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옷 스타일링 하기에도 보통체형의 보통키를 가진 여자는 어떤 스타일링이든 잘 소화해냅니다.   피부색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여러계열의 색상이 무난하게 어울리고   특히 자연을 의미하는 내추럴계열의 이미지 , 금갈색(브라운골드),코발트블루 등의 색상은 이체형의 여성스러움을   살려주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해줍니다.   추천하는 스타일은 직선과 곡선을 적절히 응용한 디자인의 스커트 수트나   매니쉬한 이미지의 팬츠수트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려주는 롱원피스,또는 니트 풀오버 나 카디건이 좋다.   울,실크,니트처럼 부드러운 소재일수록 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귀걸이나 목걸이등의 액세서리는 금,은과같은 금속이나 나무 코르크와같은 자연소재 모두 잘어울리고   구두는 높이에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캐주얼한 차림이 아니라면 적당한 높이의 구두가 좋습니다.   정장에는 4~5cm의 중간굽이나 하이힐을 신어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고   모자는 옷의 전체 스타일과 맞는 디자인이라면 챙의 넓이와 무관하게 연출할수있습니다.   색상은 옷과 같은 계열색으로 하고 때로는 포인트 색상을 이용하는것이   정말 센스있는 여자라는 이야기를 듣는 지름길이죠.                     (9)보통체형의 큰키   보통체형의 큰키를 가지신 분들은 상의하의 색상을 다르게 해서 콤비 스타일로 스타일링해서 입는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내추럴톤이나 딥톤의 색상들이 잘맞고 녹색이나 올리브 그린과 같은 색상들이 잘어울립니다.   이외에도 퍼플, 와인색 등도 자어울립니다.   딥톤의 색상에는 내추럴톤의 차분한 색상또는 검정이나 흰색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코디네이션하는것이 세련된 연출 방법입니다.   상,하의를 다른색으로 구분되게입으면 큰키를 보완하는데 효과가 있고   같은색의 수트를 입을때는 선명한 색상의 이너웨어 스카프 또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이용해주세요.   추천하는 스타일은 선명하고 큰무늬가 있는팬츠나 스커트를 입고   위아래가 구분된 콤비스타일의 팬츠수트 또는 스커트 수트매니쉬한 느낌의 셔츠 블라우스와   팬츠 풀오버와 카디건을 입는것이 좋습니다 .   디테일이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아이템들을 위아래 색을 달리해 입고   큰키를 보완하려면 무늬도 이용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아래쪽에 선명하고 커다란 무늬가 있는 아이템을 입으면 시선이 위보다는 아래로 유도되어   큰키의 보완 효과를 엍을수있기때문이죠 . 이점 꼭 참고해주세요.   액세서리 같은 경우에는 크고 대담한 디자인의 액세서리가 어울립니다.   귀걸이나 목걸이등의 액세서리는 금속류나 자연소재로 만든 크고 다담한 디자인들이 어울리고   구두나 핸드백은 옷의 색상중에서 밝은 쪽에 맞추 선택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체보기

  • 텐미닛 녀 조수아의 연애칼럼 "당당한 알파걸이 되는 법"

    아프리모

     ■ 알파걸의 첫걸음은 이너게임(내면)을 다지는 것이다. 여성들은 수많은 소셜 (직장,학교,동아리) 내에서 살아가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하고 의견과 충고를 들을수 밖에 없는데..유독 스스로 결정을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말에 모든것을 맡겨버리는 여성들이 있다.명심하라. 다른 사람들이 내 삶을 살아 주진 않는다.의견은 겸허하게 수용하되 결정은 나의 의지대로 해라 - 이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 내 행동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다른사람이 보기엔 내가 이상하지 않을까? - 내가 이걸 하다가 실패하면 어떻하지?...  이런 생각들은 다 버려라. 당신들은 아직 젊다. 설사 내 의지대로 하다가 실패하거나 좌절할순 있지만...적어도 '내 결정에'의한 것이므로 후회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음번엔 실패를 계기로 성장할수 있는 것이다.  ■ 자기 최면의 중요성폴라시보 효과, 자기 암시 등.. 스스로의 생각으로 인해 변화되는 사례를 많이 볼수있다.스스로 느끼기에 허세나 부끄러워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침에 깻을때, 자기전, 어떠한 일을 하기전한마디를 자신에게 던져본다. ' 난 최고야. 난 누구보다 잘났어'자신감이 결핍 된채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 관점을 변화하라 '물이 반이나 차있네? 물이 반밖에 차지 않았네..' 란 말이 있다.세상의 모든일들은 자신의 관점에 따라서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변화될수 있다. ex) 난 교통사고를 당해서 힘들어..재기할수 있을려나 ? -> 너무 열심히 달려왔어. 잠깐 쉬지만...다시 일어날수 있을꺼야교통사고와 약간의 휴식을 취한다. 현재 처한 상황은 같지만 관점에 따라 너무나도 크게 차이난다.자신이 비관적인 상황에 처해있더라도.. 잘 생각해보면 희망적인 부분이 보일 것이다. 항상 하나의 관점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이의 시선에서 여러가지의 관점을 찾아라. * 이건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너무 긍정적인 점만을 바라본 나머지, 부정적인 면을 외면 하는 경우가 있다.이럴 경우 기대감이 커지고 혹여나 실패나 실수할 경우 리스크가 크다.  ■ 주도적인 여성은 자신을 설계한다. 타임 테이블을 짜라.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무엇을 하고 저녁엔 무엇을 할 것인지.그리고 중요한 스케쥴은 꼭 표시를 해두자. 자유롭게 행동하면 몸은 편할지 모르나일적인 부분에선 상당히 비효율 적이다. 2시간에 끝날일을 다음에 하면 되니깐, 아직 시간이 더 남았으니 천천히 하자~!란 마음을 먹게된다. 최소 시간 단위의 타임 테이블을 짜서 계획적으로 행동하자. ■ 돈을 쓸 곳과 쓰지 말아야 할 곳을 파악해라. 돈은 내 가치의 척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돈의 관리도 중요하다.  - 나 혼자만의 소비 *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라고 생각이 든다? 아직 살 때가 아니다. ㅡㅡ 당장 쇼핑몰에서 커서 떼라. * 혼자 외출을 나갈 경우 내가 필요한 소비 만큼 현금을 뽑아서 나가라.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의 경우 내 지갑에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과소비가 될 확률이 높다.    - 다른 사람과의 소비 * 남자 친구가 밥을 샀으니 내가 커피를 사야지~? 이거 아니다. 불필요한 소비가 된다.   물론 된장녀들도 많기 때문에 아 이 사람이 매너를 아는구나. 더치가 먼지 아는 구나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가 먼저 밥을 샀으니깐' 이란 마음을 먹고 있으니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밥을 살테니 나가거든 니가 사!! 라고 한번쯤은 당당하게 외쳐보자.여자들이 남자보다 스펙이 딸리는 것도 아니고 능동적으로 소비하자.  ■ 좋고 싫음이 분명해야한다. 그냥 간단하게 오늘 본 남자가 모텔을 가자란 말을 했다고 가정해보자.그저 싫다 란 말만 하거나 애매한 말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면 남자들은'안되요 안되요 되요 되요'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 얘기를 싫어하면 다른사람이민망해질지도 모른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다른 사람이 내 삶을 살아주지 않는다. 좋고 싫음을 분명하게 해라. 그리고 거기에 대한 명분제시도 꼭 붙혀라! '난 너와 모텔 가기 싫다. 너에게 남자로써의 매력은 아직 안보인다. 니가 그런말 하는게 화가 난다'  ■ 이기적인 여자가 되라.  조금 의외의 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기적이 란 것이 꼭 나쁜 것이 아니다.자신의 것만을 챙기는 사람.. 이란 뜻이지? 자신의 것만이 꼭 물건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확실하게 챙겨주고 아껴줘라. 그외 타인들은 신경쓸 필요 없다.10명 썸남에게 커피 사주는 것 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1번의 케이크를 사주는것이 낫다.세상은 많은 사람을 두루두루 만나며 원할 하게 살아야 한다지만..결국 내가 위급하고 필요할때 날 도와주는 것은 몇 안되는 내 사람들이다.  ■ Top 이 될려고 하면 실패한다. 애매한 말이지? 간단하다 일적이나 남자를 만나면서 '좋아하는행동, 자신이 튀기 위한 행동' 을 할필요 없다. 어떻게든 일적으로 1등을 노리겠다고, 이 남자를 확실하게유혹하겠다고 무리하게 행동하면 자신도 지치고, 열정이 앞선 나머지 경솔해질수 있다. 단 한가지만 지키면 된다. 좋아하는 것을 해줄려고 하는 것이 아닌,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마라.상대의 눈에는 그게 더 이뻐 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2. 앵커링이란?  1) 박현우님은 간만에 계대의 시애틀에 놀러갔습니다. 평소에 3천원이 넘는 커피는 용납할순 없다고 늘 외치던 사람이지만 오늘따라 왠지 그녀가 생각나서요. 항상 창가의 자리에서 담배를 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추억. 맨날 담배 끊으라고 했는데 끊지를 못하네요. 오늘은 그녀가 좋아하던 아메리카노를 들고 아련히 추억에 잠깁니다.  2) 김영희님은 시험공부에 지쳐 잠시 잡지를 보며 머리를 식힐겸 시애틀에 들렀습니다. 늘 시키던 아메리카노를 시킬려는데... 커플들이 보이네요. 저남자가 들고있는 카라멜 마끼야또. 그가 좋아하던 것입니다. 단건 싫어하지만 갑자기 카라멜 마끼야또를 주문하네요. 괜시리 잊었던 그가 생각나서일까요. 쓴웃음을 지으며 잡지를 넘기기 시작합니다. 투덜거리며 커피를 들고오던 그를 생각하며.      이 두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남자는 그녀가 생각나서 카페를 찾은것이고 여자는 카페를 갔다가 그 가 생각 난것이다..  여기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 드러난다.    남자는 누군가를 떠올릴때 '몸매,얼굴,목소리'등 그 자체를 우선적으로 떠올리지만 여자은 누군가를 떠올림에 있어서 위에 나열한 것들과 동시에.. '어떠한 추억이 담긴 물건' ' 그사람과 간 장소‘어제 싸웠던 일' 등이 같이 떠오른다.  즉 어떠한 '매개체'를 통해서 상대를 떠올린다는 것. - 유독 여성들이 커플티나 커플링에 의미를 둔다는 생각해보지 않았는가?-    이로인해서 앵커링이란 기술이 생겨난 것이다.(물론 남자들도 앵커링에 걸리지만 여자들이 더 잘걸린다)  앵커링이란? : 나를 기억하게 나는 선물을 주거나 꾸준한 행동을 통해서 나를 기억하게 만드는것    앵커링의 예   * 기념일도 아닌데 남자가 귀걸이를 사주었다. * 남자가 오후 9시만 되면 나에게 전화가온다-> 9시에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일이 있나 걱정한다 * 데이트를 할때마다 바나나 우유를 사온다-> 바나나 우유를 볼때마나 남자 생각을한다. * 내가 웃으면 항상 남자가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웃을때마다 남자 생각을 한다     이런 식으로 어떠한 행동들을 반복하여 나를 각인시키는 기술이다.이걸 이해했다면 당장 주변 사람들에게 사용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라  

    전체보기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